1시 예식인데,,, 12시 40분 넘어서 현장 도착하셨네요,,, 저도 전화번호 저장을 안해놔서... 대기실에서 전화번호 찾고 카톡으로 연락하고 보이스톡으로 연락하고.. 대기실에서 그 난리 치느라 신부한테 인사하로 온 분들께도 인사도 못드리고..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식 전에 노래 한곡 부르고 시작하는 예식이였는데..
축가때문에 결혼식 시작부터 엉망이여서 다시는 여기서 축가 안시키고 주변에도 하지 말라고 얘기 하려구요..
가장 기본이 시간 약속인데..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날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식은땀나요..
웨공에서도 업체선정 다시 신경써서 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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